천명이 문제란건 아닙니다^^
대체적인 흐름은 ㄷㄱㅎㅇ쌤, ㅊㅈㅇㅈ쌤 다 맞추셨어요
ㅅㄴㅅㅎ쌤은 그 친구 속만을 살짝 오바? 한거같고
ㅇㅇㅅㅇ쌤도 대략적으로 맞추시고 ㅈㄹㄹㄹ쌤도요
다만 좀 과장되서 심각하게 얘기하신 부분이 있었고
상대는 그정도는 아니었더라구요
완전 다 맞추고 그대로 흘러간게
ㅇㅅㅌ ㄹㅇ쌤, ㅋㅌㅌㄹ 하시는 ㄷㅆㅌㄹ님
ㅇㅅㅍㅌ ㅂㅊㅌㄹ도 얼추 맞으심
저는 대략 말하면 이별/재회 라기보단
한달 찌인하게 썸타다 저혼자 급발진에 오바에
먼저 관두자 했다 상대 할 말도 없이 난리치고 대략 열흘을
난리쳤는데요 ㅠㅜㅠ(진상 맞습니다)
결론은 ㄹㅇ쌤 말대로 상대는 어쩌피 제 외적인 부분때매 좋아했던거라 심각한 얘기, 감정호소 할 말도 없고 다시 가벼운 이야기로 시작하면 잘 풀릴거랬는데
심각한 얘기에 상대 당황 이후 읽씹이라 설마 설마 했는데
열흘만에 대화 완젼 잘댔구요 ㅠㅠ
신기해서 할 말이 없네요 ㅎㅎㅎㅎ
부정은 두 분 ㅁㅌㅌㄹ님과 아예 끝났다는 ㅋㅌㅌㄹ보시는
ㅅㄹㄴ님 이었고 그런 심각한 상황은 아예 무존재 했더라구요 그친구 맘속엔…
그냥 이제 가끔 답답할때 ㄹㅇ쌤이나 찾으렵니다
후… 내 돈 ㅋㅋㅋㅋ
탈천명합니다!!
애정
익명
조회 1643 ·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