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현타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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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 283 · 2024.06.01
애정운으로 연애운으로 일주일동안 20건 넘게 상담을 받았어요 초반에는 점사들이 비슷하게 나와서 신기하다가도.. 마음이 또 복잡해서 볼땐 보는분들 마다 말이 다 다르고.. 오늘도 무려 네분께 신점하고 타로를 또 봤는데 오늘본분들도 비슷한 내용으로 말씀해주셨는데 긍정적이지않은 부정적이라서 마음이 더 혼란스러워졌어요 저는 약간 복잡한 상황이라 그런지 남에게 털어놓고 위로받을수도 없고.. 정답은 알고있지만 그렇게 못하는 내 자신도 싫고 바보같고 그러네요 근데 방금 든 생각은 점술은 걍 참고로만 하고 내가 하고싶은방향으로 해야 하나봐요.. 기다리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기다려야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죽겠습니당 ㅜㅜ 밤마다 울면서 자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