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니까

단기간에 극복이 되네요 올해 내가 이루면 마침내 빛나게 될 목표를 세우니까 하루하루의 할일이 있고 그걸 하느라 심신이 바쁘고, 그사람이냐 내 목표들이냐 선택하라면 한치망설임도없이 후자이기때문에 이렇게 보내는 날들이 불안하지도 않아요 천명 ㅎㅋㅍ 오프라인타로 등에 쓴 몇백만원과 그 귀한 시간들이 이제야 보여요 그래도 그게 아까워서 지금 제게 주어진 시간과 요즘과 같은 저의모습을 더 귀하고 소중히여기게됩니다 모두 마침내 극복하시고 이시간들을 짓밟고 멋지게 우뚝 서시길 바라요 오랜 시간들 끝에 이제야 이제서야 또 굴복할 제 모습이 느껴지지않고 나아가는 저만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