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 하반기 때 , ㅅㄹ 선생님께 상담받았었는데요,
당시는 천명 입문때라 , 지금보다 훨씬
상담신청 경험도 적고, 지식도 없었어요
ㅅㄹ 선생님 ,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촉이 뛰어난 어떤 그런 내용이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 당시에는 신점인지 신점타로인지도 잘 구분 못할때라,
타로 보시는 ㅅㄹ선생님이셨지만
놀라울 정도로 .
당시에 . 제게 고백했었던 지인 , 그리고 나타나기 전인
새 인연 까지도
몇월과 흐름까지 다 맞아서 . 넘 신기하네요 .
사실 상담받을 당시에는
제가 긴가민가 했었고 . .
점술이나 타로에 관심도 적을때라 .
흘려 듣고 넘어갔었는데 .
작년 말쯤에 힘든일이 생겨 상담노트 뒤져보던 중
ㅅㄹ 선생님 노트를 확인하게 됐어요 .
진짜 넘 신기할 정도로 .
새인연에 대해서도 . 제가 어떤 생각으로 누굴 만날거다
했었는데 . 그것도 맞았고 물론 달도 맞추셨어요
고백했던 지인의 추후 흐름도 다 맞추셔서
넘 신기했어요!!
그리고 . 그 고백했던 지인 거절했었는데 ,,
나중에 제가 애매한 마음 그대로 애매하게 연락 남겼었거든요?
근데 그때 읽씹하더라구여 .
그러고 ,, 그 해가 지나서 연락이 오긴 왔었는데
그 읽씹했던 전후 시점에 ㅅㄹ 선생님께 상담 받았었는데
여자 보인다고 부터 말씀 하셨었는데 ,
어떤 여자인지도 말씀해주셨거든요
근데 그것도 맞았어요 , 다음해에 알게 되었답니다 .
영적인 감각이 있으신건지,,, ㅎㅎ
신기하네요!!
그 말씀하셨던 새인연과도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ㅍㄱㄱㅅㄹ선생님,
일반
익명
조회 367 ·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