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에서 진짜 미친듯이 상담받았어요
2년전부터 약 200건 받았는데
취업 이직운부터 자리잡고 연애운 결혼운까지
미친듯이 봤네요 정말
다른 선생님들도 85% 긍정주시면 끝내 미래가 맞는건 소수의분은 15% 쌤들이시네요..
그마저도 이직운이 적중했다해서 짝사랑 운 적중은 아니더라구요
근데 ㅎㅇㄷㅇㄱ쌤 같은 선생님이지만 분명 댓글로 ㄴㄱㄹ라는 분들도 계시고 믿으세요 긍정입니다 라고 너무 천차만별로 갈리지만..
오늘 쌤이랑 상담받으면 받을수록 내 맘대로 컨트롤 안되는 상황들 좋게 생각하고 아예 맘놓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조급한 내려놓고 여유롭게 되네요..
매번 또 같은 질문으로 찡찡거리는 걸까봐 선생님께 전화거는데도 짜증내지않으시고 좋게 흘러가니 불안해지던 맘도 놓이게되구요..
오히려 관심가는 분 제가 조급해서 선생님한테 그분에게 제가 이거 제안해볼까요? 저거 제안해볼까요 행동만 앞서게되는데 선생님 점사듣고 오히려 맘놓고행동하니
상대방 쪽에서
다가오는게 느껴져요.. 이게 선생님 점사의 매력인거같아요
왜 다들 ㅎㅇㄷㅇㄱ쌤 찾는지 알거같아요.
일단 미래 점사는 ㄴㄱㄹ든 긍정이든 가봐야알겠지만
적어도 맘 조급하고 불안해하던게 나아지고 있어요..
실질 점사를 떠나서 내가 좀 더 내려놓고 여유롭게 살아가는
기다림의 미학을 가르쳐주시네요..그거만으로 감사합니다 쌤
ㅎㅇㄷㅇㄱ쌤 한번 다시 믿어보려구요
애정
익명
조회 808 ·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