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쌤들은 정말 다 친절하시네요..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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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 308 · 2024.07.26
최근 남친이랑 정말 안 좋게 헤어지고 타로, 신점 쌤들 위주로 상담 많이 받았어요.. 제가 원래 눈물이 많은 편인데, 상담할 때 속상한 마음 + 선생님들 따듯한 위로 들을 때마다 감정이 더 올라와서 우는 일이 많았거든요.. 그럴 때마다 엄청 위로 해주시고, 같이 욕해주시고, 심지어 부적, 초기도 그냥 해주신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타로쌤 중에 한 분은 본인이 아는 스님이 있는데, 인연합의 부적을 잘 쓰신다고 저만 원한다면 써주신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선생님들께 위로 정말 많이 받아요.. 꼭 주신 날짜에 재회 성공하고 저를 위로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 전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