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후깅

진짜 이제 마음놓고 기다려보려고 적어봅니다... ㅎㅇㄷㅇㄱ 2번상담+1번 짧게봐주심 ㅇㄱ쌤에게 정말 감사하면서 죄송한 마음이 커요 1번째 상담때 한 번은 다시 만날거다 근데 버르장머리는 못고친다 자존심 다 버려야 만날 수 있고 얘보다 좋은애 많아서 굳이 추천은 안한다 연락하지 말고 추석에 마주친다 마주치고 나면 선 긋는거 풀리고 여지준다 였습니다 근데 제가 불안감을 못 버텨서 연락했고 연락은 받아주는 상태에서 2번째 상담 했구요 쌤이 하루에 한통정도만 해라 했는데 주고 받다가 또 까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짧은통화로 쌤이 아직 아니라고 추석까지 기다리라 했고 실제로 추석 당일까지 못 마주쳐서ㅠ 쌤이랑 사대 잘맞아서 기대했는데 아니였나? 했는데 진짜 저녁에 마주쳤어요ㄷㄷ... 먼저 오늘 나왔냐고 반갑게 인사해줬습니다 이후에 아직 여지나 선긋는게 풀린지는 잘 모르겠으나ㅎㅎㅎ이제부터라 했으니 잘 기다려봐야죠 ㅅㅂㅅㄹ ㅇㄱ쌤이 딴데가서 부정받고 오지 말랬는데 진짜 극극부정 받았어요 고집쎄다 절대 마음 안돌린다 먼저 연락올 일도 없다 소수의 부정이 맞을까 정말 힘들었어요 ㅅㅎㄷㄹ 처음부터 초기도로 연락드렸고, 신령님께서 말씀해주실때 다 너무 맞는말이고 꿰뚫어 보셔서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부적으로 답을 주셔서 부적+한달초 키고도 불안한 마음에 사고치고 변수 만들어서 많이 혼났습니다 (ㅇㅌ) ㅇㅂㅎㅁ 속마음,성향 잘봐주셨고 음력8월 중순부터 잘 풀어나가야 한다셨고 9월초까지 밀릴 수는 있다고 하셨어요 첫 상담인데 가까운 공수에 빠르게 나와서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ㅇㅌ) ㅈㅇㅂㅅ 상황이 안좋게 흘러갔을때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재회를 놓지 못하겠다 라고 상담 받았는데 연 안끊겼다고 양력9월만 참고 넘겨보자 10월부터 연락이나 마주칠 기회가 있을거고 11월 안에 재회될거다 늦어도 올 해 안넘긴다 하셔서 제가ㅜㅜ10월이면 곧이네요?! 하니까 쌤도 가까운 공수 나와서 놀랬다고 하셨어요 ㅇㅌ 쌤들은 상담에 가까운 공수라 놀라고 좋다고 두 분 똑같이 말씀해주셨고 ㅈㅇㅂㅅ님은 제가 변수 한참 만들고 난 후에 봐서 살짝 멀어졌나 싶기도 합니다,, 불안감에 잠 못이루고 계속 연락해서 이별1일차로 한달동안 돌아갔네요..ㅎㅎㅎ ㅅㄹ쌤 빼고 재회된다고 다들 재회시기가 비슷하셔서 이제 정말로 맘 놓고 기다려봐야겠습니다.! 한 달동안 밥도 못먹고 너무 힘들었어용 초키고 부적도 가지고 있어서 신령님께도 정말 죄송했습니당 쌤들께도 귀찮게하고 마음 편히 먹으라고 많이 혼나고 정말 죄송한..ㅜㅜ 특히 ㅇㄱ쌤.....ㅅㅎㄷㄹ쌤ㅜㅜㅜ흑 꼭 좋은 재회후기 남기고 싶어용 다들 공수 맞으시길 바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