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쪽은 아니고 진로쪽 상담이였습니다. 상담 내용을 밝히자니 특수한 환경이라 특정될 것 같아 자세히 밝히진 못하는 점 양해부탁 드립니다 ㅠ 물론 사대라는게 중요하고 잘 맞는 분들도 계시다는 거 너무 잘 압니다. 저는 결과를 얘기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부정적인 점사든 긍정적인 점사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계속 본인 경험에서 나온 조언하시고.. 분야는 비슷하지만 제가 하는 것과 전혀 다른 방향성의 일을 계속 말씀하시구..제 직업에 대한 과정은 제가 더 잘 알지않을까요 ㅠㅠ 본인이 알고 계시는 정보에 한정되어서 점사가 아닌 본인의 의견을 들으려 상담료를 지불한게 아닌데,, 거의 3년을 이용하며 정말 많은 상담을 받은 헤비유저입니다. 단 한번도 안좋은 후기 남겨본 적 없어요. 비록 점사가 틀렸을 지언정 맞지않다는 말조차 어디 남기거나 선생님들께 말씀드린 적 없어요 그저 사대가 안맞았나보다 그 당시에 마음 편해졌음 됐다 생각하고 넘겨요. 근데 이번엔 정말 너무 아니다 싶더라구요.. 원래 상담 스타일이 그러신건지 저한테만 그렇게 말씀하신건지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