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짝남 때문에 지금 마음고생 중인데요.ㅜ ㅇㄱ 선생님과 지난번 상담할 때 선생님 공수가 짝남 우연히 볼 기회가 있고 저녁먹겠다 했는데 오늘 우연히 봤고.. 이 기회로 제가 저녁이나 먹자했더니 거절하더라고요. 멘탈 나가서 바로 선생님께 상담했는데요ㅜ 있어보라고 3일 내 연락온댔는데.. 오늘 오후에 연락와서 오늘 저녁 먹습니다. 진짜 선생님ㅜㅜ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