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하기 전 후기 드리고 하차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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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똥차게

조회 1088 · 2022.06.07
저도 왠만한 사람 거의 다 본 것 같아요 ㅎㅎㅎ 재상담도 몇번 했었고.. 물론 여기서 정말 많이 보신 분들에 비하면 약간 귀여운 수준이지만.. ^^ 공수는 전부 틀렸습니다 ! 새로운 뉴페에 대해.. ㅇㄱ ㅇㅆ 쌤, ㅁㅊㅎ ㅅㄹ쌤, ㅇㅈㅂ ㅊㅇ쌤, ㅍㄱ ㄱㅅㄹ쌤(두번), ㅇㅊ ㅅㄱ쌤, ㅂㅍ ㅂㄹ쌤(세번), ㅊㅊ ㅊㅈㅇ쌤, ㅇㅈㅂ ㅂㄹ쌤, ㅎㅁ쌤 (신점), ㅇㅅ ㅎㄹ쌤, ㅍㅌ ㅇㅌㄴ쌤, ㄴㄱ ㅁㅇ쌤, ㅇㅊ ㅊㅁ쌤 타로도 ㅎㄷ ㅅㄹㄴ쌤, ㅊㅇ ㅇㅇㄹ쌤, ㄷㄱ ㅅㅇ 쌤, ㅇㅅ ㄹㄴ쌤, ㅇㄱㅈ ㅋㄹ쌤, ㅇㅊ ㅊㅇ쌤, ㅎㄷ ㅅㄹ쌤 이렇게 봤어요.. 제 상황을 간략하게 설명 드리자면 일하면서 만난 분이 서로 호감을 가지고 3번정도 밥이랑 술을 먹었어요. 근데 본인이 영주권 문제, 전여친을 아직 못잊었다 (5년 사겼는데 아는 형한테 환승이별 당한)그래서 지금은 아니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참고로 전 해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일을 그만 둔 후 그 일하는 데 가서 술을 조금 많이 마셨어요.. 필름이 끊길 정도로 ㅠㅠ근데 그 다음날 상대방이 인스타를 차단했다가 풀었더라고요. 그래서 친구가 끊겼더라구요. 그치만 어제 필름 끊긴 관계로 정말 기억이 안나서 구체적으로 사과를 못하지만 혹시 실수 했다면 미안하다고 보냈지만 답장은 없었구요.. 이것에 대한 답은 온다고 모든 분들이 말씀 해주셨어요. (아 ㅇㄱ ㅇㅆ 쌤만 답장은 안온다고 하셨어요. 상황을 보니 절대 안올 것 같아요ㅎ ) 근데 몇일 전 보니 저를 인스타 차단을 해 두었더라고요..? 이게 뭐지 싶었는데.. 어제 거기서 아직까지 같이 일하는 친구를 만나 밥을 먹었는데 그 친구 말로 매니저 언니랑 거의 커플이라고 얘기하더라구요 ㅎ 그 뽀뽀하는 것도 실제로 봤고, 항상 일 끝날때 와서 기다린다고..ㅠ 언제 봤냐고 했더니 2주전이라고 하더라구요. 저와 관계가 약간 틀어진건 5월 2주차였구요. 그 후에도 많은 점과 타로를 봤지만 여자 언급한 선생님은 없었어요. 그냥 이 사람이 상황이 안좋다. (이 부분은 제가 먼저 말씀드렸었어요 항상) 냅둬라. 그럼 가을에 잘된다 이렇게 공수는 한결같기는 했어요. 전여친을 못잊었다, 아직은 때가 아니다. 저한테 그렇게 말했었고, 선생님들 공수가 너무 비슷하고 기간도 맞아서 전 신점을 믿을 수 밖에 없었네요.. ㅎㅎ ㅍㅌ ㅇㅌㄴ 선생님만 이 남자가 절 가지고 놀았다 마음 접어라 단호 하게 말씀해주셨는데 (그때 당시에는 혼자 그렇게 말씀하셔서 엥???? 이랬음) 근데 연락운은 또 틀리셔서 ㅎㅎㅎ 결국 점엔 100프로가 없네요. 그냥 다른 좋은 사람이 얼른 들어왔으면 좋겠는 마음이에요. 어젠 정말 그 소리 듣고 딱 죽고 싶었는데.. 점도 타로도 정말 부질 없다는 걸 깨닫고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