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상처 받았고 무조건 안아달라고 징징 댄 것도 아닙니다. 수긍 할 대로 수긍 했지만 독설과 욕설 섞인 말씀을 하신 건
ㅇㅅ ㄷㄱ ㅈㅈ 선생님 이십니다.
덕분에 안그래도 울기만 하는 요즘 잘 울다 잡니다.
어이가 너무 없구요,, 그렇게 말씀 하시지 마세요.
제가 다 맞다고 생각 해서 그러는 게 아니구요.
선생님 말도 어느정도는 맞겠지만 공수 뿐만이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어느정도 맞춰서 대화를 가야하는데
완전히 깔보고 반말하시고 말투 꼬라지 고치라니
자격이 안된다니 귀가 얇다니 정신머리가 흔들린다니
어린 나이에 이런 신적 문제로 전화 한 게 언짢으시고
콧웃음 나시는거 잘 알겠는데
아니면 그냥 아니라 말씀하시면 되지 뭐 그리
독설을 퍼부으시는지,,,; ;;;;
개죽밥이라니 뭐니 제가 뭘 한지도 모르겠고
돈주고 욕 먹어야 되는 지 모르겠네요
공수도 다 틀리고 보니까 후기도 안좋으시네요
선생님은 매일매일 눈물 흘리느라 몇년을 낭비한 저에게
독설과 입에 칼을 물고 말씀하셨지만
기분 나쁘다는 내색 하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보고 후기 천기누설 나쁘게 쓰지 말라구요?
기분 나쁘냐구요? 그러는데 누가 기분이 좋을까요..?
질문 “니가 옳다고 잘 할거라 생각하냐?” 하셔서
제가 “네“ 했더니 그럼 왜 전화했냐 하시네요.
덕분에 새벽에 이불 꽉 물고 눈물만 드립다 흘리다 잤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ㅅ ㄷㄱ ㅈㅈ 선생님 그러지마세요..
일반

익명
조회 590 ·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