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독성위해 음슴체로 쓸게욥)
작년에 연애문제로 엄청 상담받다가 하반기에 남친 생기고
평온한 마음에 천명 끊었었던 1인임ㅎㅎ..
올해 신년운세 볼 겸,
그리고 올 초에 밀린 임금 못받은게 있어서 그거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 점을 봄.
대표가 첨에 계약서 상 1월30일에 전액입금한다고 했으나
당일돼서 본인 사정좀 봐달라며 반액만 입금 후
나머지 차액을 2월 15일까지 주겠다고 미룸.
법적공방까지도 생각했으나 너무 복잡해질 것 같아서 일단 아는 변호사에게 자문만 받고 2월15일 까지 기다리겠다 함.
그리고 불안한 마음에 실시간에 계셨던 ㅅㅂㅅㄹ쌤께
신년운세겸 물어보려고 점을 보았는데 (2월13일)
쌤 왈, "돈을 받긴 받아. 근데 당장은 아냐. 2월 15일까진 어려울거 같고 좀 몇개월 걸릴 것 같아" 라고 하심.
그리고 2월 14일 저녁에 대표한테 카톡왔는데;
5월까지 기다려달라고.... 쉣 육성으로 욕나옴.
열받으면서도 한편으론 공수 맞은게 신기해서 후기 올려봄다
아직은 반만 맞은 공수지만 돈 다 받을 수 있다고 하셨으니 꼭 받을거라 믿는중!!🥲
+ 아 글고 ㅅㅂㅅㄷ쌤은 작년 8월인가 전남친때매 봤을 때
9월에 추석지나고 남자 새로 들어오겠는데? 하셨는데
정말 딱 추석 주 지나고 주말에 소개팅잡혀소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는 중ㅎㅎ
요건 따로 후기 써야지써야지 하다가 천명 안들어와서^^; 까먹고있었는데 걍 후기 쓰는김에 두분 묶어서 써버리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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