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년간 상담후기

저보다 더 오랫동안 이 곳에서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시고 누군가의 속마음을 보신 분들이 참 많으시겠지만 저또한 짧지 않은 시간동안 애끓는 마음으로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면서 수 많은 선생님들과 상담을 했었습니다. 적지 않은 횟수동안 실망도 많이 했었지만 함께 기다린다는 동료애가 느껴지다 보니까 여기 계신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후기 올려봅니다. 몇년간의 흐름을 담았기때문에 추천드리는 선생님들과의 상담은 사대를 벗어나 많은 분들께도 도움이 되는 상담이 되실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신점은 개인적으로 맞지않아서 디테일한 후기를 남기기 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느낌이 좋았거나 기억에 남았던 분들만 상담내역을 인증했습니다. ㅇㅇㅇㄷ 선생님 개인적으로 소송도 있었고 전남자친구의 상습적인 바람과 가족사에 큰 일이 있어서 신점 타로 사주 할것없이 봐왔었는데요. 그만큼 절박했었요. 그러던 와중에 ㅇㄷ선생님하고 상담을 하게 되었구요 사실 처음 상담 후에는 과연 그렇게 될까 라고 생각이 들어서 선생님과의 상담을 잊고 지냈었습니다. 시간이 한참 지나고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 벌어졌고 상담노트 다시 듣다가 전체적인 흐름이 선생님이 말씀하셨던대로 흘러가서 다시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ㅇㄷ선생님하고의 상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상대의 이성유무를 잘 보신다는 점과 전체적인 흐름을 잘 맞추신다는 점 그리고 사전설명을 크게 하지 않아도 제가 걱정했던 부분을 알아차려주신다는 점입니다.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다른 선생님들께도 보지만 확실히 다른 시각을 가지고 계시거나 해석이 좀 더 디테일 하세요. 다른 선생님들과 다른 관점을 가지고 보시는데 이 부분이 항상 문제가 되서 일이 발생이 되더라구요. 이건 볼때마다 신기해요. 그리고 가족간의 일이 있었는데 사실 흔한 상황이 아니였는데 이걸 맞추시더라구요. 이건 정말 상담 하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숨기고 싶은 부분이긴 하지만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상담할때 솔직하게 말씀 안드리고 봤었는데 맞추시더라구요. 이또한 그때 도움 잘 받아서 고비 잘 넘겼습니다. 선생님과는 4년정도 함께 했는데 고비때마다 선생님하고 상담을 통해서 크고 작은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또 별자리하고 사주도 함께 보시니까 확실히 시간 아깝지 않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상담이 꽉 찬 느낌을 받습니다. ㄴㄱㅊㄹ선생님 (사주) 이 분과는 5년넘게 타사이트에서 인연이 되서 천명에서 까지 계속 상담을 받아왔는데요. 사주로 도움받을 수 있는 부분이 따로 있잖아요. 이 부분에서는 늘 도움을 받습니다. 저도 나름 점사도 많이 보고 상황이 답답하다보니까 신점 사주 타로 할것없이 유명한곳은 원정도 다녔는데 사주는 이 선생님께 정착했어요. 다른 곳에서는 듣고도 어떻게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ㅊㄹ선생님께 상담을 받으면 이렇게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혼란스럽지 않고 계획이 세워져서 실행하면 상황이 풀려나간적 많았습니다. 지인의 임신 소식 문서운 소송 정확하세요. 어려운 상황에 있으신분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 분 선생님은 모두 지인분의 배우자가 외도를 해서 지인분께 소개를 시켜드렸는데 지인분께서도 도움 많이 받으셨다고 하셨어요. 지인분이 배우자 분과 심리상담을 함께 받으셨는데 ㅇㄷ선생님은 특히나 심리상담사가 하는 말들을 똑같이 많이 하셨다고 해요. 심리를 잘 보신다고 지인분이 말씀하셨고 이성유무, 외도시기 정확하시고 송사가 어떻게될지는 ㅊㄹ 선생님 ㅇㄷ 선생님 두 분 모두 맞추셨구요. 이 분 말고도 소개시켜드린 분들이 더 계신데 모두 몇 년동안 한 번도 싫은소리 들은적 없고 아직도 선생님들과 상담 하시고 계세요 만족해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그 외에 선생님들은 사실 뭐라고 적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상담을 한 두 번만 했던 선생님들도 계시고 답답한 마음에 여러번 했지만 실망을 했던 선생님들도 계세요. 내 잘못으로 일어난 일이 아닌데도 처음 뵙는 선생님인데 똑바로 살아라고 하셨던 선생님도 계시고 상담 속도가 너무 느리고 방어적으로 상담하시길래 선생님 너무 하신다라고 말씀드렸더니 차단하신 선생님도 계세요. 그리고 짧지않은 시간동안 상담 받았는데도 맞는 점사 하나 없는 선생님도 계셨습니다. 저랑 안맞는 부분으로 한 분 한 분 짚어가며 디테일하게 남겨서 피해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제가 도움 받았던 부분만 디테일하게 남기고 싶었습니다. 상담내역 더 많은데 또 시간 지나서 기억에 남는 선생님들 후기 쓰러 오겠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