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1등 출신이라더니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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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 518 · 1일 전
저는 처음 간 점집에서 (20대 후반 여자무당) 치성값 200만원 뜯겼어요 ㅋㅋㅋㅋㅋ 천명 출신 어느지역 1위라고 홍보해서 간건데 제 신용카드번호로 과일가게(?)에서 번호로만 대리결제해서 빚값았다네요 ㅋㅋㅋㅋ 현대카드 분쟁 취소도 안해주고… 진짜 무속인은 맞았을까 의심은 합니다 ㅋㅋㅋ 어쨋든 스승님(?) 불러서 치성은 드렸는데 (그것도 무당들 몸 사리는 음력 2월에 ㅋㅋㅋㅋ) 뭐 블로그나 인스타 뒤져보니 명칭(?)이 두어번 계속바껴요. 선녀였다가 귀신쫒는 뭐랬다가ㅋㅋ 아무래도 여기서 쫒겨난 사람이 아닐까 ㅎㅎ하고 추측해봅니다. 지금은 저 정신차리고 그건 큰 돈 안쓰고 촛불모으며 살고있는데 이중에서도 사짜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걱정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