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음력 2월 영동달) 에 날을 잡아서 그런건지
월경이 전날까지 미뤄지고 (45일만에 전날에 나옴)
온갖 꿈꾸고 악몽도 꾸고
머리가 깨질듯이 아픈 경험을 했는데
무당은 이게 날 잡아서 잡귀들도 난리치는거라고
견디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날잡고나서 좋은꿈 꿨다는 분들도 많은데…
결국 그 무당이랑은 끝나자마자 나쁘게 연끊기고
전후로 좋은말도 못들어서 너무 마음이 찜찜해요.
조상님이 말리려고 하신건지 궁금하네여ㅋㅋㅋㅋ
굿이든 치성이든 날 잡고나서 두통
일반

익명
조회 195 · 202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