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이런년" 이라 욕설을 들었습니다.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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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마니모

조회 14 · 2일 전

고민종류

#직장

#사업

#진로/적성

신을 섬긴다는 말로 갑질하면서 전화로 욕설을 내뱉은 무당을 신고 합니다. 본인이야 말로 사람 심리이용해서 얼굴도 못본사람한테 "뭐 이런년이 있어?"이라는 말을 얼굴 보고도 못할 말을. 그리고 어떤 잘못을 해도 쌍욕이나 폭행은 이뤄져서는 안되는데 00 ㅎ0 이분께 그런말을 듣고 고객신고센터에 신고하고 사과 대신 받고.(저 사람은 사과 안하겠다고 버텨서 더 죄송하다고 고객신고센터에서 사과) 증거 녹취록 제출 함. 그리고 후기글 다 써도 된다고 천명측에 허락 받았습니다. 상담이 안맞고 어려우면 그냥 정중히 더 못본다고 하실일이지 저도 말씀드리다가 점점 이분이 대충 얘기하고 졸리신지 이상한 발음으로 얘기해서 참다가 느낌이 쎄해서 , 솔직히 끊고 싶었는데 참았거든요? 결제한 돈이 아까워서. 저는 안된다고 한거, 되게 해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피해갈 방법, 그런 지시를 하는 상사생각, 앞으로의 흐름, 내가 이렇게 했을때 더 나아질지 등 물었습니다. 안 된다는거 되게 해달라는거 아니고, 미리 보고 대비하거나 피해가거나 준비할수 있는거 다들 그런거 간절한 마음에 물어보지 않나요? 갑자기 "내가 왜 알려줘야해? 내가 사돈의 팔촌 육촌까지 다봐줘야해? "라고 하시면서 "말귀를 못알아 듣는거 같은데, 신을 모시는 사람한테 그딴식으로 하지 마" 이러시더라구요 제가 갑작스런 그런 언사 불쾌하다. 당황스럽다 했더니 "뭐 이런 년이 있냐" 면서 쌍욕을 하시는데 저 이렇게 욕을 들을 짓 안했거든요. 녹취록으로 증명할 수 있을 만큼 저는 예의있게 응했고 충분히 매너있게 말씀드렸기에 신고 했고, 천명측에 사과를 저 분 대신 받았습니다. 저는 저분의 강퇴를 원합니다. "년"이요?? 진짜 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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