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 쓴 후기을

남자친구가 상황상 여유가 없다고 하고 일주일동안 잠수를 타서 잠수 이별인가 아닌가 너무 힘든 와중에 이틀 사이에 20만원 넘게 썼습니다. 신점의 경우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가 있고 10월 20일을 기준으로 잡아주셨고, 거의 연락 안 올거라고 포기하라는 뉘앙스가 많았어요. 새사람 만나보라고 해주셨는데 오늘 연락왔구요,,, 남자친구 이야기에서 중간중간 벗어난 것도 있어서 저는 신점이랑은 안 맞았던 거 같아요. 타로는 ㄱㅈㅋㄹㅅㅌ 선생님은 연락이 오면 이번주 다음주일텐데 사실상 연락운 자체가 낮아서 큰 기대 하지 말라하셨습니다 ㄱㅎㅊㅎㅅ 선생님은 저랑 안 맞으셨던 거 같아요 ㅇㅇㄷㄹㅅ, ㅈㄱㄷㅎ 선생님은 이번주 안에 연락 올거라고 두분 다 맞추셨어요. 남자친구 속마음 해석은 두 분 다 다르셨습니다. ㄴㄱㅂㅇ 선생님은 상담 자체가 속시원하고 깔끔해서 추천드려요. 사주는 남자친구 성향을 파악하는 데 좋았던 거 같아요. 근데 두 분은 흐름이 달라서 이건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근데 여러번 보고 느낀건.,, 제가 스레드에서 알게된 타로맛집이 있어서 앞으로 거기만 애용하려고요 남자친구 연락 시기랑 내용까지 다 맞춰서 (예전 재회상담때도 흐름이랑 재회 안될거라고 맞추심) 전 앞으로 천명보단 여기를 더 애정할 것 같습니다. 다들 참고하시고 예쁜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