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벌써 이렇게 글을 올린지도 꽤 오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어떤 작은 희망에 물고를 갖고 싶기에 하루에 운세 MBTI 혹은 띠별 애정운 재회운 많은 곳에서 가져옵니다. 이런 작은 소소한 것들이 여러분들에게 웃음을 줬으면 하는 마음에 가지고 옵니다. 벌써 2025. 년도 두 달 정도 남았네요. 언제까지 이것을 할지는 저도 모릅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 모두 다 하나의 작은 희망을 가지기 위해서 오시는 거니깐요 자질구레한 것들을 옮겨다 쓰고 그러면서도 한 번씩은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라고 생각도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냥 이유 없이 합니다. 가끔 무료할 때 보면 재밌고 가끔 운 좋게 맞으면 소름돋고 그래서 웃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실망도 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공간 속에서 이렇게 공유도 하고 소통도 하고 어떤 때는 익명이라는 곳에서 자신의 아픈 이야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오늘의 하루가 찬란하고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는 참 잘 살아왔습니다 가끔은 남을 칭찬하는 것도 좋지만, 내가 나를 칭찬하는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