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남친과 한창 힘들었던 22년도에 두달여동안 120건 가까이 되는 상담을 받으며 울고 불고 재회하고 또 깨지고 반복하다

완벽하게 끝나고 새 사람 만나 천명을 떠났었어요.

굉장히 안정적인 생활이었고, 잘지내고 있었습니다.

결혼까지 그려왔던 그사람이랑 한순간에 이별을 하고 허한마음에 동앗줄 잡듯이 다시 천명에 들어왔네요.. 이전보다 이것저것 바뀐것도 많고 어느분이 잘 봐주셨었는지가 잘 기억이 안나 실시간 상담등 끌리는대로 결제하여 거의 10번 가까이 상담받은거 같네요.

천명부터해서 방문사주등 이것저것 다 보았을때,
지금 이 이별과 고통은 저희사이에 꼭 지나가야할 일.. 이 시련을 견뎌내야 결혼까지 갈수있다고 입을 모아 얘기해주시니
그저 공수 내려온 내년 1~2월만을 기다려야겠습니다.

헤어지고 나니 하루하루의 시간이 더디게 흘러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