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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아_

조회 103 · 6일 전
20대 중반에 친구랑 술마시고 둘이 텐션이 올라서 재미로 타로를 본적이 있어요 친구도 저도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아이가 있다 이런 말 일절 안하고 앞으로 어찌 살겠나 이런걸 타로로 봤어요 타로를 봐주신 분이 ”35살에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해서 잘 살 팔자인데 왜 벌써 아가를 낳아서 고생하냐“ 라고 하셨어요 친구는 30살에 저는 35살 둘이서 우아 소름이다 말씀 해주신 나이에 좋은사람 만나면 대박이겠다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타로 보고 몇주 후에 엄마랑 신점을 보러 갔어요 엄마의 지인의 지인 그때도 아기에 대해서 이야기 안했어요 앞으로 1년 어떠냐에 여쭈었는데 근데 그 분이 ”35살에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해서 잘 살 팔자인데 왜 벌써 아가를 낳아서 고생을 하고 있냐” 라고 타로 봐주셨던 분이랑 똑같은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속으로 뭐지 타로랑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 하고 잊고 지냈어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35살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중이에요 진짜 결혼까지 한다면 타로도 점도 진짜 소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