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조언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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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 14 · 5시간 전
할일 많고 바쁜데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몇자 적어봐요. 일단 여기는 재회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저도 같은 입장이라 위안 얻는 마음으로 게시판을 자주 들어옵니다. 저는 천명을 23년도 1월에 알게 되었고 그 땐 지금 점 보는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의 마음이 궁금해서 속마음 물어본다고 참 많이도 돈을 썼어요. 지나고 보니 타로는 소설이고 신점 또한 틀리신 분이 많았어요. ‘그 사람이 언제쯤 고백할 거다 적극적으로 나올 거다’하는 시기들도 물론 다 틀리셨어요. 그래서 ‘아 점은 믿을 게 못 되는구나’ 깨닫고… 천명도 지우고… 그런데 또다시 깔고ㅎㅎ 지금 이 사람과 만나게 되면서 간간히 점을 보다가… 이번에 헤어지고는 23년도 때처럼 미친듯이 점을 보고 있더라구요. 어제 계산해보니 천명에 쓴 돈이 총 1200만원이었어요. 이번에 헤어지고 2달 반동안 쓴 돈이 200만원이 넘구요. 이정도면 미친 거 맞죠? 며칠전에 제가 쓴글 다 지우고 천명도 지웠는데 또 깔고 들어와보네요. 그런데요, 이렇게 미치게 하는게… 제 느낌에 이번엔 이 사람과 진짜 끝난 거 같은데 연락 안 올 거 같은데… 신점을 보고 타로를 보면 아직 나를 그리워한다 연락 올거다 끝난 인연아니다, 이러는 겁니다 그 희망을 놓지 못하고 기다리다가 안 오면 또 점보고 또 기다리고 또 점보고… 이렇게 무한굴레 속에서 정신이 더 피폐해지고 있네요. 연락이 안 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사람은 우리가 그립지 않은 거예요. 상황? 자존심? 연애운기? 타로나 신점에서 말하는 그 이유가 진짜 맞을까요? 연애를 처음 시작할 때나 초반에 그 사람의 행동을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은 자존심 세우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회피형도 아니었구요. 상황도 비슷합니다… 단지 그 사람의 마음이 변한 것뿐이에요.ㅎㅎ 헤어지고 연락 한번 없는 사람의 마음은 그저 딱 그만큼이기 때문이에요. 희망도 아닌 희망 버리고 정신차립시다!ㅋㅋ 점 볼 돈으로 주식이나 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