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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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여사

조회 557 · 2021.08.11
처음으로 게시글 올림어 있어서. 카테고리를. 후기 이런거 선택해서. 혹시? 필터? 이런거 때문에 배여사글이 안뜬건가 싶어서 저 계속 도란도란으로 가는중입니다. ㅋㅋ 힘들어유 다시쓰기ㅋㅋ 천명을 알고 멘토쌤들 정말 잘 만나뵈서 자랑아닌 자랑하면서 이제 더이상 발품안팔아도 되겠다. 마음의 평화를 얻어가며 시간이 지나가길 바라고있는 와중에 한분쌤을 남겨두고 있었지요. 더더욱이 그럴것이 상담 대기자가 백단위를 넘어가는 와중에 천기누설에 그분에 후기나 언급이 없기에 정말 의아했고 상담을 기다리는 입장에서 검증의글이 없으니 저는 무척 답답하고 조급하더라고요. 이래저래 무더운날씨가고 드디어 오늘 저의 시간이 왔습니다. 드디어. 잊고 있으니 진짜 날짜가 되더군요 ㅋ 씨익 열두시예약 전화를 드렸더랬죠. 나이. 생년월일 물어보시고 방울소리 그리고 시작하시겠다고하더니(시계를 눈앞에 두고있었어요.집에서 상담할수가 없어서 차를타고 돌아댕겼어요.제차에서 앞에 네비에 시계가 보였지요). 6분동안을 이야기하시더라고요. 쉬지않고. 정말 숨도 안차시는지. 네네만했어요 그것도 세번정도만? 저도 지인처럼 종이에 적지는 않았지만 맘속의 제 상황이 1.2.3을 정확히알고있자나요. 네 질문할게없었어요. 정말 내년까지의 저의 앞날을 쉬지않고 말씀하셨어요. 6분후에 궁금한거있으세요? 없죠. 하지만 배여사는 이대로 전화를 끊을수가 없다는 신념하에 짜고 짜고 또 짜서 질문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이십분이라는 시간으로 상담을 마쳤습니다. 정말 왜 대기자가 그리 많은데 천기누설에 ㅂㅍ ㅁㅅ 쌤에 대한 후기가 한번도 없었을까. 내가 꼭 상담 받고 남기리라. 드디어 자랑한번 해보겠습니다. 제가 체험했습니다. 정말 용하십니다. 앞날만 말씀하셨다면 제가 이러겠어요? 시간 지나야 후기남길수있었겠지요 과거 현재 ㅠㅜ 미쳐버리는줄알았습니다. 상담내용은 담지 않겠습니다. 천기누설일까바 소중한 저의 삶의 가르침을 남발하면안될거 같기에... 조심해야할점은 계속 중복말씀해주셨고요. 정확한 답변 칼같은 날짜확인까지 디테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 또 힘듭니다. 죄송하지만 결론은 3부에서요 쉽게 끝낼수가없어서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