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했던 연하남친과의 2번의 재회를 맞춘분이라
신뢰가는게 있지만!어쩜 이리 흐름도 맞고
제 생각과도 일치되면서 인생상담겸 해주시는것에
늘 감동받으면서 놀라요.목소리도 평온~
(1차 재회때도 싸움있으니 조심하라 하셨죠ㅠ)
남친과 3개월만에 재회지만
자기 집 빠지면 들어오겠다 스스로 말했는데,
요새 집도 빠지는 시기도 아니고 해서 답답.
연락도 서로 막 안하구 해서
변수 생길까 조금 불안햇는데
변할사람은 아니고 돈버는것만 생각한다길래
혹시나 싶어 샘과 저나 끊고 저나햇더니
바쁘다면서 좋게 말하면서 끊더라고요
(비오면 돈 더 버니까. 이시간까지 일중 이더라고요)
예전같음 바쁨 걍 저날 안받을 애임ㅋㅋ
역시나 샘 말 맞고~~~~><
그렇곤 다시 샘 상담 재시작!
7월달안에 집이 안빠져도 짐가지고 올거다 해주셨는데
저도 정확한 날짜 기대 안해요
그걸 맞추면 자긴 천명안있는다고 하셨는데
이런 솔직함이 더 신뢰가고 조아요ㅋㅋ
샘은 명리학도 공부하신분이고
섬세함과 신기까지(야매 신기 아닌거 내가 느낌)
있는 공감력도 조으셔서 전 늘 샘이 최고에요♡
@물론 자기와 맞는 사람있지만,제 생각입니다!
재회 성공 시켜준 ㅌㅊ샘과 또소름돋는 재상담
일반
큐큐
조회 174 · 202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