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제 느낌적인 직감이 맞다는걸
또 한번 느끼게 되네요..태하샘 고마워요..ㅡㅜ
지금 남자친구분과 관계로 상담 스타트 했는데
사랑이 아닌.. 그 사람은 너와 동등한 관계에서
정으로 똘똘 뭉친 노부부의 삶을 원한다라는 상대방의
감정..타로뽑아서 말씀해 주시는데 소름돋았어요..
안그래도 어제 저녁 먹으면서 사랑보다는 서로
의지해서 살고 싶다는 애기를 들어서..ㅡㅡ;;
그건 아니라고 혼인신고 다시 생각해 보자라는 애기를
했었거든요.. 나이차이를 실감하겠더라구요..
미래를 내다 봤을때..그게 맞는거라고..
10월에 이별수 있을꺼라고..
(근데 그 부분은 ㅂㅊ ㄴㅂ샘도 말씀하시고 공수
주신 부분이라..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건강 문제 및 재물&직장운..
제가 지병이 있는 사람인지라..
아주 심하게 여름을 타는데..
이번달엔..링겔 두번..어제는 냉방병에 열이 37.8도까지
인후염으로 병원을 달고 살고 있거든요..
건강상의 문제도 심각하다고..
비타민도 추천 받고..운동도 추천 받고
두번째 상담도 잘 하고 온듯 해요..
제 성향을 꼭 찝어서 하시는 말씀..
사랑할때 미친듯이 사랑하고 아닐때 칼 같이
잘라내는 성향..후회 없이 살아간다고 ㅎㅎ
그래서 욕심도 많고 화끈하다고
그 애기 듣고 한참을 웃었어요..너무 정확하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샘~
나중에 시간 되면 방문상담 또 한번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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