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공수 엿던 9월이네요

재회로 신점을 여러군데 봣엇어요 재회할 수 잇는지 너무 힘들어서 여기저기 물어봣네요 ㅠㅠ 몇몇분들의 공수인 9월이 다가오네요 헤어진지 두달넘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제 마음도 진정이 되어서 그런걸까요 먼저 연락이 왓으면 아니 아예 안왓으면.. 나도 안할테니 이런 마음.. 그냥 서로 좋은 사람으로 마음에 남길 바라는 면도 있고 연락이 올까봐 좋은 감정도 있지만 두려운 감정도 공존하네요 ㅠㅠ 남자가 뚜렷한 헤어짐의 이유를 내지 않고 그냥 이것저것 힘들다 울면서 헤어져서 그런걸까요 복잡한 마음이 드네요 한편으론 아직 연락 오지도 않았는데 멀 걱정하나 싶기도 하고 하하 무엇을 선택하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니 하나하나 다 어렵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