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볼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충격적인 ‘3가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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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천명

조회 469 · 2020.12.21

안녕하세요!


처음 점을 보러 갈 때 어떤 마음으로 가야할 지 막막한 분들 많으실텐데 이런 분을 위해 천명이 준비했습니다.



점 보러 가시기 전에 아래 내용 참고하셔서

더욱 더 만족스러운 상담을 받고 오시길 바랍니다:)





 점 보러 갈 때

꼭 지켜야 할

TOP 3!





첫 번째, 떠보지 않기!


굉장히 당연한 말처럼 느껴지실 텐데요. 실제로는 그냥 재미 삼아, 진짜 맞추는지 안 맞추는지 시험해보려고 오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혹은 본격적인 상담에 앞서 진짜 용한지를 테스트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고요.


‘죽은 사람의 사주’를 가져오거나, 없는 땅인데도 신기를 시험해보려고 ‘언제 팔리냐.’고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떠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무속인분들이 다 알면서도 맞춰주시는 경우도 있지만 도가 지나칠 경우에는 자신뿐만 아니라 신령님까지 화가 나셔서 ‘책상을 뒤엎을 정도로 정말 화가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무속인은 자신을 방문하시는 분들의 마음속 응어리진 고민들을 어떻게 말해주고, 해결해 줄까를 고민하시는 분들인데 이런 식의 마음가짐으로 오시는 분들을 보면 속상하시다고 합니다. 그분들이 모시는 신령님께도 정말 예의가 아니고요.





두 번째, 거짓말하지 않기


점을 보실 때 계속 ‘아니다’라고만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실은 맞는데 숨기고 싶어서 아니라고 했다가 마지막에 가서야 ‘맞다’고 시인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후자에 속하는 분들 중에는 무속인분들이 너무 정확하게 자신의 치부를 알아버렸을 때 너무 당황하고 부끄러운 나머지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라고 합니다.

그런데 무속인분들께서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자신들의 말에


“맞는 것은 맞고 아닌 것은 아니다"


라고 확실히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거짓말이 반복되면 점사의 본질이 흐트러지고 시간만 낭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점을 보러 오시는 분들은 대다수가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혹은 앞으로의 삶에 희망을 찾고 싶어서 오시는 분들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치부를 굳이 감추면서 거짓된 점사를 보는 것보다는 정확하게 자신의 문제점을 바라보고 무속인분들과 함께 해결책을 찾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이 참고하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마지막 유의할 점

다음 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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