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신점을 봤는데 사주상담 받고 온 기분이에요ㅋㅋㅋㅋ
성격적인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고 언제 일이 풀릴까요 하면
이런이런 사주라 언제 운이 들어온다.
제 직업도 틀리고 남자친구 직업도 틀리시고...
방울소리나 그 천?같은거 뽑는 소리도 전혀 안 들리고 이전에 다른 곳 신점은 방문상담이었어서 그런지 바로 고민 뭐 때문에 오지 않았냐 과거에 이런일이 있었고 이런걸 맞추셨는데 이번에는 과거 얘기는 일절 없으셨어요. 신령님 어쩌고 하는 것도 없었고...
제대로 본 게 맞을까요...?ㅠㅠ
나름 고심 끝에 고른건데
신점이랑 사주랑 같은 건가요...?
일반
익명
조회 874 ·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