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서 백호대살이 많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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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임박사 선생님

조회 460 · 2022.09.09
사주를 볼때 신살은 최후에 참고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오행의 생극제화(生剋制化)를 우선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신살이 더 정확하게 들어맞을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백호대살이 중첩될 경우입니다. 참고로 한번 고찰해 봅시다. ------------------------ 癸壬丙乙 (坤) 卯戌戌未 --------------- 크게 파격난 백호대살 투성이의 사주를 상담해주는 일에 할 수 있는 말은 그리 많지 않다. 글자로만 보면 단명사주가 그래도 이만큼 살고 있는 것은 자식복, 남편복, 부모복 없음의 질곡된 삶의 과정에서 개운이 됐기 때문이다라는 말 뿐..달리 할 말이 없다. 백세시대이긴 하나 모든 것에는 다 ~ 때가 있는 것이다. 壬戌은 백호이며 괴강이다. 丙戌도 백호이다. 乙未도 백호이다. 癸壬丙乙 (坤) 卯戌戌未 --------------- 극신약에 백호중중에 백호삼형이다. 이 나이에 몸 어디 한군데 잘라내지 않음이 이상할 정도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파란만장 삶 그 자체로 액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야한다. 돈 날리고 몸구했다. 남편 보내고 몸 구했다. 자식 보내고 몸 구했다. 이리 생각해야한다. 1) 재물복은 있는가? 재물은 재성이며 火이다. 일간이 극신약하니 재물을 얻어도 재물을 쥘 수 있는 아구의 힘이 약해 유지하기 힘들다. 월상 丙 편재가 떴다. 乙木 상관으로 丙火편재를 도운다. (이게 위험한 것이다) 상관으로 편재를 도운다니! 癸壬丙乙 (坤) 卯戌戌未 --------------- <상관 →편재= 상관생편재 > 무모함으로 가기 쉽다. 회사다니다가 퇴직하고 사업을 많이 시작하게 되는데.. 상관을 깔고 편재운이 들어왔을 때....무모함 불안정으로 대부분 일을 벌린다. 이때 관성이 미약하면 십중팔구는 직장을 때려치운다. 한마디로 재물복이 약하다. 자식덕은 있는가? 癸壬丙乙 (坤) 卯戌戌未 --------------- 여자에게 식상은 자식이다. 천간에도 자식이 떠 있고 자식자리 시주에도 자식성 卯가 癸水의 생을 받고 이쁘게 있다. 그런데....팔자의 암시가. 이른시기 乙未 정관과 卯未합을 하고 시간이 흐른 후 다시 丙戌남과도 卯戌합을 하고 있으며 일지 戌土와도 卯戌합을 하고 있다. 배다른 자식일 수 있고....자식 또한 백호지에 형충으로 관계되니 유산, 낙태의 운기 또한 강하게 된다. 무엇보다 천간에 뜬 乙木 상관 역시 자신의 입묘지 未土에 백호로 좌하고 있지 않던가...!! 부모덕은 있는가? 癸壬丙乙 (坤) 卯戌戌未 --------------- 초년 水 대운에 그래도 얼마간은 윤택할 수 있었겠지만 결국 부모자리 월주도 불안하고, 부모성 인수 金이 절실히 필요한 팔자에 戌중 辛金으로 생수를 받을 수 없어 그 또한 기댈 수가 없다. ------------------♡♡♡♡♡♡♡♡♡♡ 이런 상세한 감명을 받으려면 우선 제대로된 실력있는 선생님을 만나야 됩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도 인연복일 것입니다. 창원 임ㅂㅅ 선생님을 만나면 상세한 사주분석과 함께 속시원한 인생의 해답을 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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