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그 이후로 사실 진전 된 건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뭔가 마음의 변화가 생겼는지
토요일날 보러가도 되냐고 했는데
외근으로 다른데 왔다고 답장이 왔으나 전에 같으면
무덤덤 했을텐데 조금 아쉽다는 티를 내는듯한 느낌이 나서
바로 ㅂㅊ ㅎㅇ 선생님께
전화 드렸더니, 마음이 뭔가 조금 바뀐거 같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조금은 그래도 다시 마음을 열었나 싶어
조금은 희망이 생기는데
아직까지는 희망 고문인거겠죠?
그래도 노력 해보려구요!
히히,, 왜냐면 다시 전직장으로 돌아가게되면 그 분을 봐야하니,, 걱정이긴 하나 보면 또 마음이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저번에 재회 관련 썼는데 별 얘긴 없어용
애정
웨일
조회 617 ·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