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광고 아니고 너무 신기해서 글 올려요.
ㅂㅊ ㄴㅂ선생님께 얼마전에 재회 기다리면서 일 문제로 상담 받았는데 11월에 직장 이동이 될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이직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었거든요.. 그냥 일이 많아서 힘든 마음에 조언이라도 구해볼까해서 상담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이직운 들어와있다라고 하셔서 절대 이직 할 일 없다고 못을 박았거든요..😳😳
그런데 오늘 오전 근무 끝나고 계장님이 부르시길래 나라에서 운영하는 업체가 있는데 사람을 구한다고 저더러 가보지 않겠냐고 하시는거에요. 이미 그 쪽에는 말을 해놔서 찾아가 인사만 하면 된다고.. 여튼 뭐 면접은 봐야하지만.. 근무 시작하는 달도 11월이더라구요..
갑자기 ㄴㅂ 선생님과 상담받은게 생각나서 너무 소름돋는거 있죠.. 이번달에 재회도 된다고 하셔서 기분좋게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물론 선생님과 내담자가 잘 맞아야 하는 것도 있겠지만 너무 신기해서 천명 들어온지 1년만에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선생님께 면접 가기전에 재상담 받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휴가중.. 혹시 최근에 상담 받으신 분 계신지요.😭
우리 천명 식구들에게도 좋은 소식 들리기 기원하겠습니다^^
이직 공수후기! 신기하네요.
일반
별똥별
조회 420 · 202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