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을 받은 건 아니지만, 사주를 풀줄알고, 감이 좋은편인데,
직접 무당 선생님을 찾아간적 있는데요
너 여기 왜왓어? 구경하러 왓어?
이런데 다니지마.
이러시거든요. 근데 그냥 답답한 마음에 요즘에
신점과 타로 유명하단 사람들 온오프라인으로 엄청 많이
봤는데, 이제 답을 알아서 그만 봐도 되서 후기 와 추천 남겨요.
우선, 전 점사들이 사실 9:1 압도적인 결과였는데,
괜한 걱정과 불안에 계속 봤었네요ㅋㅋㅋ
여러가지 여쭤봣었는데,
만나던 이성친구가 연락이 뜸해졌는데, 뭐냐는 질문에,
얘 금전운이 좀 꼬였네. 이거 풀리면 알아서 연락와.
(ㅅㅇ ㅅㄱ -타로) 맞았구요.
이직 문제때문에 연봉협상 이런 것땜에
머리 아픈일이 많아서 예민해서 연락못했다고, 떳떳하게
멋지게 연락하고 나타나고 싶었다고 연락왔네요.
제가 혹시나 싶어 다른 여ㅈ...이렇게 말 꺼내니
"아 없어!!!!!!" 화통하게 말씀해주신 (ㅇㅌㅇ ㅈㅇ-타로)
진짜네요. 다른 선생님들도 "너하나도 벅차다 이사람은...."
이랬는데, (신점) ㄷㄷㅊ ㅇㅎ, ㄱㄴ ㅊㅇ ㅎㅇ 선생님 은
제발 잘 기다려주라고, 니가 잘못한게 더 많잖아.
기다림도 미덕이다.
얘 지금 다른 일로 머리터진다....
너가 의심까지하면 안된다 하셨는데
큰일 날뻔했네요ㄷㄷㄷ
기 싸움 오지게한다 둘이.
9월내내 기싸움하다 너네 찬바람 불면 좀낫네.
잘 사귈꺼야 걱정말어. (오프라인 신점,타로)
ㅊㄴ ㅇㅅ ㅇㅎ (신점) 선생님은
"너 무릎꿇어라 걔한테" 이러셨는데 맞아요 제가 잘못한게
커서, 거대하게 삐졌어서, 이런 자세가 맞았네요.
저는 재회 뭐 이런건 아니여서 공수날짜 이런거 아녔지만,
전반적인 흐름이나 결이 한결같이 비슷한 점사들이 다 맞았네요.
이유까지 비슷해서 소름이였구요 (타로)
오프라인으로도 유명한곳들 몇 군데 다녀보고
점사 취합해봣는데, 신점이 비슷하게 잘뜨고,
타로는 좀 복불복이긴 한거 같긴해요.
그날 내 기운이 좋으면 좋은 카드들이 뜨고,
근데 타로는 저는 ㅇㅌㅇ ㅈㅇ 선생님 말이 참 좋더라고요.
"카드는 거짓말안해. 해석을 잘못 할 순 있어도. "
모든 상황들이 점사가 100%가 될 순 없지만,
작은 위로나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그리고 그 희망이 진짜가 되었을때,
너무 좋네요. 다들 화이팅!! 잘기다려보자구요 여러분💚
신점& 타로 후기 + 추천
일반
오예스
조회 526 · 20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