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고 왜 왔냐고 무난하고 뭐 말해줄게 없다고 그러시는 거예요 계속 했던말만 반복하고 그러더니 갑자기 저보고 제가 신병사주? 그거라네요 반말로 너 신병이야~ 이러는데 좀 황당하고 당황스럽고 근데 저 같은 사람 많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뭐죠..?ㅠㅠ 듣고 흘려야하는지 그냥 타고나길 그런다는데 괜히 찜찜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