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ㅂㄷㅂ쌤

10월 초엔가 상담한 분인데 후기를 안썼길래 써봅니다 쌤 애동이시라 그런지 상담스킬이 그렇게 뛰어나신 분이 아니라 살짝 어리버리 하신 면이 있으세요 진짜 할머니 말씀만 전하세요 . ㅋㅋㅋㅋ 이게 뭐랄까 진짜 답만 말한달까 ㅎㅎㅎ 암튼 귀여우신 분 ㅎㅎㅎ 공수는 아직 이야기할거리는 없어요. 기억에 남는 건 두 가지인데 제가 관심있는 분 속마음 여쭤보니 인연이 아니라고만 하시네요~ 라고 하심 더 자세히 봐주실 수 있냐고 물으니 할머니가 그거 말고는 말씀을 안해주신다고 ㅋㅋㅋㅋ 제가 올 연말까지 신경써야 할 일이나 수술이나 이사 등 뭐 신경쓸 거 없나고 물어보니 크게 신경쓸만하거나 걱정할 일들이 없어서 해주실 말이 없다고 ㅋㅋㅋㅋ 뭐가 많이 힘드신 분들이 오시면 말해드릴게 많은데 저는 걱정할만한게 없어서 해드릴 말이 없어서 본인도 당황스럽다고 ㅎㅎㅎㅎ 암튼 터를 보시는 분이라 나중에 이사할 때 후보지들 주소 챗으로 보내주시면 봐주겠다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