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ㅊㅈ ㅊㅎㅅ 선생님 소개하려고 합니다.

-천명에서 마지막으로 전화점사 본 선생님 입니다.

-그동안 여러 선생님들께 전화드렸지만 답답함과 우울함이 
가시질 않아 당시 실시간 선생님 검색 후 후기 읽고 문의 
드리고 나서 다음 날 상담 진행했습니다.

-프로필 보시면 "생년월일없이"라고 되어있지만
(이건 하필 전화점사 후 발견;;) 저한테 생년월일 물어 보시면서 뭐 때문에 전화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지금 사는게 힘들다고 했더니 미래가 어찌될지 궁금하다고물어보면서 사주풀이를 쭉 해주셨습니다.

-역시 사주에 신가물 얘기 나왔었고 가장 뼈때리는 임팩트를 언급하자면 신줄 얘기하시면서 17,27,37때에 어떤 큰 사건 같은게 있었을 꺼라고 하셨는데 얼추 맞습니다.그리고 제가 어떻게 결혼을 하고 이혼을 했는지 맞추셨네요~ㅎㅎ;;

-전에 선생님께서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하셔서 당황스럽다고 얘기했더니 신기가 쎄게 온거라 딱히 방법이 없다고 솔직히 얘기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