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에 처음 온것은 원래 사주 선생님을 알아보려다가 
  천명앱을 우연히 알게되어 깔았는데..사주 선생님 뿐만
  아니라 신점, 심지어는 타로 선생님들도 엄청..많죠잉~
  😱😱😱😱😱😱

-그러다가 작년 이맘때인 1년전 쯤에 신점이 갑자기 
  궁금해졌고, 전화로도 가능하다고 하기에 급 호기심이
  생겨서 선생님들 검색해보고 있는데, 생년월일 안넣고도
  전화점사가 가능하다고 해서 ㅇㅈㅂㅅㅎ 선생님께 할인
  받아서 당시 35000인가에 하던걸로 기억 하네요.

-진짜 생년월일 아무것도 안넣고 선생님께서 먼저 보이는
  대로 말씀해 주시겠다고 해서 듣는데 웬열..진짜 다 맞게
  술술술 말씀해주십니다. 그리고 제게 2주후에 오른다리를
  다칠 수 있다며 조심하라고 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진짜 뻥 안치고 2주후 오른쪽 발가락이 다쳤는데, 멍이
  엄청 들어서 1달 동안 병원 다녔던게 생각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