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마산에서 동생들이 널러와 사파이도 가고 근데 가는날이 장날이여서 와~~ 기가막힌 타이밍.
비가 어쩜 장마도 아닌게 그렇게 올수가 있을까요ㅜㅜ
결국 오후 에 도착해서 자유이용권을 3명이서 18만원
가량 현금을 주고 왜 다녀왓는지..참 네..ㅋㅋㅋㅋ
그래도 첨 가본 동생들은 그져 좋타구~~ 기구도 못타고ㅋ
웃음 만 나왔찌 머에요~^^
주말인데도 ㅍㅌㅊㅅ 쌤 한테 동생 좀 봐달래서 델구 같이 다녀온 바람에 오후 4시 넘어서야 놀이동산을 갈수가 있었죠ㅋㅋㅋ근데 ㅊㅅ 쌤이 동생 한아이를 보고 "상문 "낼 새벽에나 오전에 소식 들려 올꺼야 마음의 준비하라고 했었어요.근데 울집에서 같이 자는데 밤새 이야기 하다가
잠이 들엇는데 날깨우더니 언니 우리 친할아버지 돌아가셨데이래요ㅠㅠ 창원에서 경기도 까지 올라왓는데 하루도 안되서 다시 정신 못차리고 운전할까바 같이 온 동생 한테 신신 당부 하고 함께 내려보냈어요...
몇일뒤 연락와서는 언니 겨울엔 스키장 보드 타러 가자고! 헐.....담에 확실히 널러 가실땐 날씨 보고 잘 결정 하시고 글구 에버랜드 자유 끊어도 유료가 더 많아졌드라구요 사파리는 만오천언 1인당 추가 요금 미리 예약해야되요~그밖의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