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백설쌤 한달 반만에 2번째 상담받고나서 진짜 소름
돋았네요. 믿거나말거나인데요~
제가 솔직하게 ㅌㅇ쌤한테 초기도하고 중간에 비방도 해주라고 부탁드렸었고, 비방하고 최근에 ㅂㅊㅎㅇ쌤 상담후
저하고 뭔가 통하셨는지. 저에대해 안좋은거 풀어주신다고
속옷이랑,양말 보내주라고하셔서. 보내드리고 2틀뒤인가
연락오셨는데, 통화하다가 제가 그동안 순탄치않은삶을
살아왔던거, 올초부터 와이프에 방황이 혼자한건아니다라고
제가 그당시느꼈었던감정등등 말씀해주셨는데, 눈물이나더군요. 와이프가 큰고비는 넘겼다구요~
이게 제가 이렇게 글로적어서 홍보네어쩌네 하실순있겠지만
그당시 제가 겪은 상처 마음고생 전부다 말씀해주셨고, 선생님역시. 실리는 그대로 말하니깐 참고하고 이해해주라고 하시면서 욕부터 전라도가 고향이시라 전라도 사투리말투로 실리신 그대로 말씀해주시는데. 진짜 내속마음을 꿰뚫고 계신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아무것도 오픈하지도않고 그냥 ㅂㅅ쌤한테 아까
2번째 상담받았는데, 첫상담하고 와이프가 다른사람인줄알았다. 선생님도 의아해하셔서. 몇번이고 카드를 뽑아보셨는데도 당혹스럽다하시더군요!!
대신에 아직까지는 속마음은 반반이다. 시간이 쫌 걸릴거자라고하셨고. 그말씀해주신 날짜가. ㅇㅅㄱㅇ선생님, ㅂㅍㅂㄹ선생님, ㄱㅍㅌㅇ선생님,ㅂㅅ선생님 4이 똑같더라구요😱😱
선생님들 공통적으로 해주신말씀이. 제가 그어느 어떤신점선생님들보다 기가쌔다. 그리고 간절한마음이 통해서. 무엇이든 도와주고 싶다고 하셔서 감사한마음이였습니다.
저는 이제부터가 공수 시작이라 생각하시라고들하셨고,
지금 하나하나 풀려가고있기에 힘은 들겠지만. 그냥 지금처럼 저만의 시간도 가지면서 기다려보려합니다.
물론 세상에 공짜는없는것도알고. 저역시도 그런걸 싫어해서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저한테 도움주신 선생님들 찾아뵙고 마음이라도 베풀려고합니다,
순서대로. 한분한분씩 찾아뵐거고. 어찌보면 저한테는. 크나큰 귀인들이시기에 식사라도 대접하려고합니다.
참으로 천명이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서 안좋은 선생님들도 만났지만. 오히려 더좋으신선생님들이 계시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고 감사하며. 저는 이제는 공수같은거 기다리지도 않았지만 선생님들 말씀처럼 긍정적으로 지내보려합니다^^
그리고 아까 ㅂㅅ쌤한테 그냥 혹시 혼자지내다보. 새로운인연이 있냐ㅈ여쭤봤더니. 1월~3월달에 잠깐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보이신다고ㅎㅎ 그리고 내년가을에는 다시 화목하나정으로 보이신다고 하셔서 웃었네요ㅎㅎ
여기 계시는 힘든모든 내담자분들도 너무 공수에만 의존하지마시구 본인자신을 먼저 챙기시구.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시면 분명 좋은일들이 생기실테니깐 화이팅하이길
바라겠습니다💪💪🙏🙏
확실히 신점선생님들 비방 무시할순없네요😱
일반
꿈은이루어진다
조회 1912 · 202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