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천기에 몇 번 선생님들 후기글 올린적이 있어요.
그런데 후기글에 댓글 보면. 공수 나가리 났다고, 저랑은 안 맞았어요 등등 이런 내용을 댓글 달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단 제탓은 하지말아 주셨으면 합니다.물론 제 글보고 돈주고 점사 보셨는데 나가리 나면 속상한 심정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는 인간인지라, 저랑은 맞았기에 천기에 글 올린거였지만, 다른분들하고 맞는지 여부까지는 제가 알수가 없습니다 ㅠ.ㅠ
솔직히 처음에는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에 대해
점사가 다르게 나올 수도 있다는거 진짜 이해를 못했었습니다.그런데 제가 여러 선생님들의 점사를 보내 한 가지 얻은 결론은 저의 과거와 현재를 보시고 잘 맞추셨는데,선생님들께서 보신 포인트 지점만 달랐을 뿐 내용은 다 맞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참고로 거짓소개나 후기 쓰지 않습니다.
MSG 치지 않아요.저는 제가 끌리는 이유가 명확하든 아니든 일단 끌리면 선택하구요, 저는 제 촉을 따라서 했는지 몰라도 선생님들께서 저의 과거(특히 이혼한거) 다 맞추시면서 현재상황도 맞추셨습니다.
ㅇㅈㅊㄱ 선생님 같은 경우는 제가 그때 당시 점사비 5만원은 너무 좀 부담되고 그냥 있자니 너무 답답한 와중에 가격 낮은순으로 검색해서 발견하고 실시간으로 점사봤는데 저희 아이 상태랑 저희 아버지 아프셨던거 먼저 맞추셨고,게다가 따뜻하셨거든요.이날 단톡에 그냥 전화점사 봤다고 얘기만 했는데 점사본거 궁금해 하시길래 얘기해 드렸더니,단톡 어머님들 ㅇㅈㅊㄱ 선생님께 점사 봤더니 다들 용하시다고 하셨기에 제가 소개 많이 시켜드렸고,소개 시켜드리면서 너무 안맞는다던가,욕 1도 먹은적 없고 오히려 소개 시켜줘서 고맙다는 소리 들었습니다.만약 주변에서 피드백 안 좋았으면 안좋은데 좋은척하며 글 안올립니다.제 기준이긴 하지만 아닌데 그런척하며 글 올리는것도 기만이 될 수도 있는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다들 맞는 선생님 찾으시길 바라면서 화이팅입니다~~^^
천기에 후기글 올리면서
일반
김~여사~
조회 1031 · 20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