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동거하다가 서로 권태가 와서 싸울때마다 ㅂㅊㅅㅂ선생님에게 타로볼때마다 선생님께서는 이상하다 상대편쪽 다른사람이잇다 다른마음이 있다하셧는데 그땐 그냥 전여친을 못 잊는 줄알았어요.. 근데 그게 진짜였네요.. 2주전에 시간 좀 가지자하고 사실 연말이라 일이 바뻐서도 연락을 못하고있었어요.. 제가 저희집에서 지내다가 어제 물건 두고 온게 생각나서 근처간김에 챙기러갓다가 발견햇네요... 소름끼쳐요 이제 마음정리를 제대로 해야겠어요.. 참 마음이 배신감이..뭐라 말할수가 없네요...
당분간 인연이 잇기전까지는 자주 못올것같아요 ...
미리 알려주신 ㅂㅊㅅㅂ선생님에겐 감사합니다...
어제는 사실 그 상황에서만 난리치다 이럴꺼면 시간을 가지는게 아니라 헤어졌어야지 사람을 재냐고 화를냇는데 생각정리하다보니 선생님 말씀이 생각나서요
저는 충분히 좋은 사람이고 이사람이 아니어도 괜찮다 라고 말씀해주셨던게 생각나네요..위로를 미리 받은것같아요..
천명하시는 분들도 저처럼 안좋은 인연도 만날수있겟지만 모두들 좋은인연 만들어가길 빌께요
선생님 저 위로 잘받고가요^^
일반

펠샨
조회 296 · 20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