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보면 어긋난것도 참 많은데
이 실낱같은 희망을 버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저같은 경우는 완전 헤어진건 아니라
갑작스럽게 시간을 갖자고 통보 받았어요.
2주만에 4키로가 빠졌네요...
그리고 나서 지금은 한달째구요
완전히 연락까지 끊은건 12일정도 됐습니다.
본인도 미안한지 8년가까이 만난 저랑 끊어내는게
힘든지 의미 없는 카톡만 하길래
연락을 하지말고 시간을 갖자고는 제가 했어요.
사주 궁합은 10분정도 본거 같아요.
저는 잘 모르겠다 어렵지 않겠느냐 한분 계셨어요.
고비라고 말씀하신 분 한분 계시구요.
나머지 선생님들은 저랑 남자친구 모두 11.12월이
등을 돌리는 운이다, 심지어 저는 이혼수가 있었다고
말씀 해주신 분도 계셨어요.
부정적으로 말씀해주시던 두분도 2월에 합의점을
볼수 있다,
나머지 쌤들도 모두 2월에 다시 이어진다고 하셨습니다.
너네 안헤어져. 못헤어져 하는 분도 계시긴 했어요.
서로 사주가 제법 개성이 있어서 서로 아니면
이성을 받아들이기가 힘들다고들 하시네요.
타로도 좀 봤는데 이별한다는 말은 아직까지 못들었어요.
한 5분 본 거 같아요.
타로도 2,3월 이야기 하던데
정말 저의 마음 고생은 2월정도면 끝날 수 있을까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불안만 커져가네요.
재회는 맞추기 참 어렵나봐요
애정
미링#2
조회 376 ·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