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천명으로 전화드리다가 드디어 내일 ㅇㅅㄴㄱㅇㅈ선생님 뵈러갑니다!
제가 20살때 신점 보다가 보살님께서 갑자기 다른 목소리로
저희 아버지를 몇살때 데려가실 거다 하셨었거든요.
그때 언급하신 나이가 지금 아버지 연세셔서 사실 마음이 많이 불안해요.
천명에서 만날 수있었던 많은 선생님들 중 유일하게 20살때 제가받았던 공수를 언급해주셨었거든요.
그래서 방문 상담을 가기로 했어요.
막막했던 시간들 선생님 덕분에 취업도 되고 사업도 시작하고, 새 연애도 시작했는데 정작 가족은 저만 바라본다고 제가 못살폈네요...
선생님 과 내일 첫방문상담에서
아버지에 대한 부정 공수가 나올까봐 너무 무섭기도 하지만...
선생님께서 해결책을 주시리라 믿어요.
꼭 극복할 수있으리라고!..
아빠가 없는 세상...아직은 상상이 안가네요 .사실 방문 상담 전 불안한 마음에 자꾸만 심란해지고 눈물이나서 글을 써봅니다.
부모님의 존재가 참 크게 느껴지는 밤이네요.
아빠 사랑해
드디어 내일 첫방문상담가네요!
일반
차분하데이
조회 287 · 202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