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 너무 부담이 되서 그런가 이것저것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어요 부모님도 요즘 바빠서 잘 안들어오고 해서 맘 편하게 터놓고 위로 받고 싶은 사람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