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먼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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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싶습니다

조회 69 · 2021.06.19
전남편과 아이들이 나와서 제집이라는 곳에 왔더라고요. 한방은 둘째언니가 자고 다른 방에서 아이들과 인사하고. 첫째아이가 제게 안기니 애들 할머니가 때리길래 왜 때리냐며 제가 때렸어요.그러고 다른방에 갑자기 제가 앉아있는데. 순간 아이들 이름들을 불렀어요..그러고 애들 방으로 갔는데. 문안쪽 바로앞에 신생아가 있었고 제 아이들은 한쪽에가서 잘준비하고 애들 할머니랑 전남편은 앉아서 불안해하더라고요. 그래서 문을 열었는데 문뒷쪽에 연락도 끊긴 안좋게 헤어졌던 친구가 앉아있었고 제가 전남편한테 둘이 바람이 났었던거냐면서 얼굴을 때리고 친구를 노려보다 둘째언니를 부르다 깼거든요. 항상 꿈에 아이들 꿈이 많이 나왔는데. 전남편에 친구 신생아 꿈이라 그런지..이게 먼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