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집에 일이 생겼는데요.. 그전에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대봉감을 드시고 싶다고 두세번 나오셧거든요.. 안좋은일을 알려주시려고 나오신다고는 하는데.. 나오실때마다 드시고 싶다던 대봉감은 의미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