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가 정말 핫이슈네요. 다른분들이 쓴글만봐도 눈이 뒤집힐정도로 아직 저도 그단계인가봅니다. ㅋㅋ 저도 쌤들께 어떻게해야 다시 만날수있을까요? 다시 만나게만된다면 그동안에 저의 마음고생을 뒤집을만큼 되갚아주고싶어서 그런거라며 다시 만날수있을까요?를 수없이 물어봤습니다. 근데요 다 부질없습니다. 다시 이쁘게 만나야하는데 왜 되갚아주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걸까요? 인연이라는게 있기는 한건지도 야속할뿐입니다. 먼가를 안해도 다시될사람은 무슨 계기로라도 다시 만나지않을까요? 그시기를 몰라서 애태우신거아닌가요? 저또한 그시간이 얼마나 걸릴지가 제일 참기어려웠어요. 쌤들께 여쭤보셨지요? 언제 만나게 될지 다시... 다시 만난다고. 인연이 남았다고하면 최상입니다. 다행인거죠. 더빨리 만나게 예전보다 나를 더 좋아하게 해달라고 먼가를 하는건 본인 선택입니다. 그렇다면야 얼마든지 할만하죠. 그리고 이런가능성이 있기에 쌤들도 먼가 해보라하실수있겠지만. 문제는!!!아니라는데 끊어졌다는데도 먼가를 해달라고 조른다면 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되는지안되는지는, 아니면 될지안될지 확률이 나뉘어서 인지. 죽을것처럼 불나방처럼 쌤들께 매달릴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나를. 상황을 볼수있다면 전혀 모르겠는분 빼고 ㅋ 내가 봐도 억지로 끌고가는 상황이라면 고만하세요. 사실 저도 아니라고 박박 우기며 나자신을 속이더군요. 삼개월 지나고 나니 이런 생각이 들어요. 해탈 할수는없겠지만 올바른 이성이 자리잡지못하겠지만 누구좋으라고 하라는거 아니고 나를 고만 망가트리자고 하는 글이니 고작 삼개월차 선배의 ㅋ 짧은 인생경험? 하긴 이놈의 재회문제는 나이를 먹으나 안먹으나 끝도없어. 다람쥐 쳇바퀴 몇바퀴돌리다보면 마음의 여유가 좀 생기지않을까요? 의지하고 기대시되 쌤들께 마니 참고하고 풀어가길 바래서 손꾸락 아프고 어휘력 딸리는 글 써봅니다. 두서 없어도 이해하세요. 마음만은
속을 다보여주고라도 이해시키고싶고. 제발 속 못차리는 배여사도 반성하라고 반성문 쓰는 것이니 ㅋㅋ 웃자구요
그냥 저냥 힘든 문제이지만
일반

배여사
조회 320 ·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