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문득 초하루도 다시 다가오고
쌤 복날도 오는데 삼계탕 사서 드릴까요 해쭙죠
쌤께서는 법당에 닭은 못들어 옵니당
난 왜 못들어오지??? 제단에 올릴것도 아니고 쌤 건강상 드시라고
사서 갈라했는데
혼자 호기심 의 나래를 펼치며 닭은 하위수준의 동물이라?
아니면 제사에 쓰는 용도라소? 생각했어용
나가서 드셔야 한다길 래 ㅎㅎ
퇴근후 치맥의 스트레스 푸는 국민의 낙인데
전 4차원이라 신이든 쌤이든 다 똑같은 사람 으로 여겨요
선생님 들은 누가 챙겨주나용? ㅋㅋㅋㅋ
상담자들 위로해주고 길안내하고 공수 전하고
치맥/삼계탕은 국민의 국률인뎅>_<
일반

다영
조회 94 · 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