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상반기에 여기서 몇 백만 원 썼는데요..
추천글은 안 남겼던 거 같아요.
근데 ㅇㅅㄱㅇ쌤 정말 용하시네요.
제가 연말에 이혼했는데..
"옛날 사람들한테 연락오고 옛날 남자들이 다시 시작하자고 한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연애를 별로 안 해봐서 그냥 흘려 들었는데..
얼마 전에 10년 전에 사겼던 남자의 누나한테 연락와서(당시에 누나네랑도 자주 어울려 놀았어요.
아 참고로 그 남친은 저랑 친한 언니의 남사친입니다.)
걔가 아직 너를 못 잊었으니 다시 시작해보는 게 어떠냐고 그러네요.. 이혼했어도 상관없다고..
10년 전에 80일 사겼습니다ㅡㅡ;;
근데 그때 넘 별로였고 맞는 부분이 하나도 없어서 거절했습니다.
추천글 안 남기는데..
일반

희벙이
조회 615 ·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