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7월쯤에 사주 상담 받았는데
그때 들은 말이 다 맞아 떨어져요
그 분이 여름에 바캉스도 못가고 외로운 여름을 보낼거라 하셨는데. 맞아요. 이번 여름은 어디 여행 못가고 전애인 그리워하며 보냈어요.
그리고 누군가 제 앞길을 막는 해라고 하셨는데. 이것도 맞아요. 전애인과 관련해서 사건이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일 못했고, 제 개인적인 커리어 막혔어요.
그리고 누굴 만나고 헤어질 운이라 하셨는데 그냥 지나가는 이성 많았어요 ㅎㅎ..
그땐 안 믿었는데 시간 지나보니 맞아요..
사주보단 신점, 타로를 선호 했는데
사주가 더 신기한거 같네요..
오히려 신점도 열분 정도 봤는데
과거는 잘 맞추시는데 미래가 정말 안 맞았네요ㅜㅜ
그 때 상담 받은 분은 ㄱㅎ ㅈㄱ 선생님이세요.
음 근데 진로운은 안맞았어요.
보건 계열에 관심도 없고 적성이랑 안 맞는데 자꾸 추천하셔서 오잉? 했어요.
신년운세 사주로 보려고요!!
이제 와서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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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1 · 20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