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대학교 내에서 타로로 꽤나 잘 맞추기로 유명한 편이라서 그냥 잡담하듯이 썰을 좀 풀어보겠습니다
(당사자에게 허락 받은 썰입니다!)

제가 타로 카드로 점을 보면서 학교선배가 휴학을 하고 돈 벌어 오는 것 때문에 잠깐 잡은 직장에서 얼마나 잘 있을 수 있을지를 봐준적이 있었습니다
분명 여러 사고도 보이고, 4개월 이상을 버티기 힘들다! 라는 결과가 나왔고, 실제로 사고도 나고 이런저런 일이 많이 일어나면서 꽤나 고난이 많았다고 해요
그런데 이 선배는 이깟 종이쪼가리한테 지는건 용납이 인된다면서 이악물고 그만두고 싶은걸 참았더니
지금는 승진도 하고 월급도 오르고 조금 편하게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공수가 다가 아니더라구요. 
본인이 얼마나 버티고 더 멋있게 살아갈지 고민하는게
더 나은 결과를 불러오기도 하네요

사진은 카드 인증 + 편의점 새벽 알바하던 시절에 가끔 점보러 오시던 분들 위해서 카드 준비했던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