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못할 고민으로 혼자서 끙끙 앓아가면서 속앓이만 하면서 지내왔어요....더군다나 혼자 점보러 간것은 태어나서 처음이라 사실 많이 긴장되면서도 설레는 마음이었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좋은말이든 따끔한충고든 어떠한 답변을 듣던간에 그냥 제 속마음 자체를 다 털어놓고 누군가 귀기울여 들어준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홀가분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제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아무도없었거든요 그래서 너무 감사했어요 선생님께서 제이름은 절대 잊지 않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힘들때 또 찾아 뵙겠습니다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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